
" 와 같은 걸출한 명대사들을 뽑아내면서 레몬홉이 레몬 왕국을 구하도록 해주었다.
사랑을 위해 대가를 치뤘어. (사랑한다는 버블검의 말에) 그럼 결혼해줘. 세상을 여행하며 모험을 하고 아기들도 만들어.
또한 코스플레이어와 행위 예술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스는 코믹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이 《어드벤처 타임》의 코스튬을 입고 등장인물들을 따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위처럼 한국과 묘하게 관련이 있다는 점이 국내에서 흥행하면서 알려지며 시너지가 맞물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등장 비중들은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성 반전이라는 요소 때문에 원본 캐릭터들 만큼이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프리즈모가 개입하여 그가 가지고 있던 왕관을 과거의 핵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시점으로 옮겨서 왕관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렸고, 이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하여 팜월드 핀은 제정신을 차리고 얼려놨던 가족들과 프리즈모의 조작으로 정상으로 돌아온 제이크와 다시 만나는데, 그걸 지켜보는 핀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어드벤처 타임 피오나와 케이크에서도 당연히 등장, 그러나 마법이 없어진 영향으로 평범한 고양이로 등장한다.
저런 소리를 외치는 것은 공식설정에 따르면 수학을 좋아하는 버블검 공주의 관심을 사기 위해서라고 한다. 불의 공주에게 꽂히고 나서는 저런 소리를 외치는 일은 사라졌다.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잉여스럽고 해괴한 행동과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한참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게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내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것조차 부족한지 엽기력을 풀로 끌어 올리는 구조의 에피소드도 난무한다.
허나 사이먼의 고민을 모험을 강제로 떠나는 식으로 타임핀 해결하려해 사이먼만 고생하게 되는데, 돌려말하면 제이크가 없는 공허함을 모험으로 채우고 있는 모양이다.
!)가 어떻게 만났고 헤어지는지 나온다. 마틴이 태어날 때부터 온 우주를 싸돌아다닌 인간은 아니었다. 그래도 사기치고 하는 거 보면 인성은 타고난 듯?
물고기인간이 얘도 아가미 있는줄 알고 물속에 쳐박아서 모자 벗는 장면 나오는데
애초에 먹는 게 가능해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먹어도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지 않나?
그러나 왕관이 없으면 마법을 쓸 수 없으며, 여전히 육체적인 능력은 별볼일 없어서 맨몸 싸움으로는 피오나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약점 또한 여전하다.